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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맞춤형 공공데이터 제공” … ‘정부 3.0’ 개선 나섰다
지난 4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개발사인 록앤올(제품명 ‘국민내비 김기사’)은 국토교통부에 도로이정표 데이터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. ‘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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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신임 경기지사, 안전 점검으로 민선6기 시작
경기도의 제34대 도지사인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일 공식 취임일정을 갖고 민선 6기 경기도정을 시작한다. 경기도는 남경필 신임 경기도지사가 다음달 1일 오전 7시 50분 현충탑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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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도 VTS 직원들, 내부 CCTV 한 달치 기록 지웠다
세월호가 침몰할 때 교신했던 해양경찰청 전남 진도 해상교통관제센터(VTS) 근무자들이 관제실 내부 촬영용 폐쇄회로TV(CCTV)에서 사고 전후 한 달간 영상 기록을 지운 것으로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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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사 한 달 내 소방교육 필수…전직원 재난 대피 요령 몸으로 익혀
지난해 10월 진행된 화재진압 실습현장.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은 임직원 및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방교육을 의무 실시하고 있다. [사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] 현대카드 현대캐피탈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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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·지번, 아파트 이름 대신 도로명·건물번호 사용 … 부동산 토지지번은 그대로
▷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기존 지번주소 대신 도로명 주소가 전면 사용된다. 이에 중앙일보 찬안아산&은 아산시 관내의 도로명 주소(도로명 표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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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남기고] 고건의 공인 50년 서울종합방재센터와 GIS
1990년대 초 서울시장직에서 물러난 후의 일로 기억한다. 1991년 준공한 일본 도쿄도 신청사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. 듣던 대로 잘 지은 고층 건물이었다. 도쿄도 직원의 설명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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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쩍 늘어난 자원봉사 …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이 따라줘야”
우면산 산사태를 겪은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소방대원과 함께 피해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. [조제경 인턴기자] 연인원 7만4632명, 포크레인 96대, 흡입차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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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에이지 위기관리 세미나 개최
전자결제를 통해 기업 자금지원을 대행하는 컴에이지(대표 김영욱)는 23일 오전 7시 서울 역삼동 클럽앤갤러리에서 우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(CEO)들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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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지진 '신속 대응 시스템' 시급하다
1960년대 지구는 여러 개의 대륙판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. 지진은 대륙판과 판 사이의 경계에서 자주 발생한다. 한반도는 판 경계부가 아닌 안정된 유라시아판이라는 대륙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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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항 크레인 '폭삭'은 과학에 무지한 탓
태풍 '매미'가 영남과 강원 지방을 매섭게 할퀴고 지나갔다. 자연의 거대한 힘 앞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봤다. '천재(天災)'인가, '인재(人災)'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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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재앙 '대비책을 마련하라'
캘리포니아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? 어떻게 단 한 세대만에 캘리포니아 주에 대한 우리의 생각 자체가 비가 내리지 않는 땅에서, 반복되는 정전사태와 닷컴사의 불모지로 변화됐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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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]해외재난 대책…미국·일본 사례
미국은 매년 수천만명의 해외나들이에서 6천여명이 사망하고 이들중 2천여명의 시신이 본국으로 송환되는 재난대국 (?) 이다. 그런만큼 법제 (法制) 도 잘 정비돼있다. 미국의 경우